2016년 12월 14일 수요일

얼리에서 디퍼 받았을때 대처방법



얼리가 발표되고, 어려가지 희비가 갈리는 순간이죠. 오늘은 디퍼에 대해 말하려고 해요. 이건 뭐 합격도 불합격도 아니고 참 어찌해야 할지 몰라하는 결과지만, 반대로 불합격은 아니니 희망을 걸어볼만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디퍼는 polite reject다. 희망을 버려라 합니다 라고 하지만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더구나, 얼리 디시젼인 경우는 weakness를 보완하면 regular pool 보다 더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디퍼를 받았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써 보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담당 입학 사정관에게 전화로 부족한 점이 무엇인 지 반드시 알아보아야 합니다. 2월말까지 이점을 반드시 보안하여 보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계속 입학을 희망한다고 이메일이나 전화로 알려주어야 합니다. GPA를 최대한 올리고  새로운 입상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 합격에 많은 부분을 좌우합니다. 학교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보통 deferred 에서 20%정도를 뽑으니 준비만 잘 한다면 정규보다 합격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단 너무 빨리 업데잇하지말고 충분히 시간을 갖고 하되 불필요한건 보내지 마세요. weakness가 보완되었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올것입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로 문의하시면 제가 아는 한도에서 답변할께요. Good Luck!

jersey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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